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뉴스1TV '팩트앤뷰'에 출연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. (서울=뉴스1) 이호승 기자 = ■ 방송 : News1 팩트앤뷰 (https://www.youtube.com/@news1korea 10:00~10:50) ■ 일자 : 2025년5월1일(목) ■ 진행 : 이호승 기자 ■ 연출 : 이승아 기자, 박은정 기자 ■ 출연 :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"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사건 선고, 상고기각일 것""9일만에 파기환송, 물리적으로 불가능""이재명, 시대 읽는 훈련이 된 정치인""국힘, 대선엔 관심 없는 '공천 떴다방'""한동훈, 성장 없이 처음과 똑같아"▷이호승 : 뉴스1 TV 팩트앤뷰 이호승입니다. 1일 방송 시작합니다. 오늘 스튜디오에는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님 나오셨습니다.▶강선우 : 안녕하세요. 안녕하세요. 반갑습니다. 기자님.▷이호승 : 의원님. 제가 의원님 인터뷰 준비하려고 좀 이렇게 프로필을 찾아보니까 사우스다코타 주립대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귀국 후에 성균관대 겸임교수를 지냈고 거기다 칼럼 리스트 방송 패널까지 활동을 하셨더라고요. 더구나 그 보니까 한 방송에 외교 전문 프로그램까지 진행하셨는데 각국 대사들 70명 이상 인터뷰를 하셨더라고요.▶강선우 : 그렇게나 많이 했어요?▷이호승 : 70여 명으로 나오더라고요.▶강선우 : 네 한 거의 2년 했던 것 같아요.▷이호승 : 2년이나요? 기억에 남는 대사나 뭐 그런 분 계실까요?▶강선우 : 너무 많아요. 너무 많고 한 분 한 분 진짜 다 한 분 한 분 굉장히 기억에 남는데 그 대사들께서 이제 그런 거 이제 출연하고 그다음에 내용 같은 거 그다음에 이야기 나눌 로지스틱 같은 거를 본국이랑 본국에 다 보고하고 다 상의하고.▷이호승 : 그럼 방송 인터뷰까지요? ▶강선우 : 네. 그래서 뭐를 강조해서 내보낼 건지 어쨌든 이렇게 본인의 나라를 알리는 거잖아요. 홍보를 하는 거잖아요. 그래서 그 한마디 한마디에 정성을 정말 다 너무 많이 기울이시고 그래서 굉장히 다르게 색다르게 보는 경험이었고 그리고 그거 진행하면서 이제 주로 관저를 많이 갔었거든요. 그래서 관저를 많이 갔는데 그 나라 같이 꾸며 놓으셨잖아요. 그런 거 보는 것도 너무 흥미로웠고 이제 그 나라의 음식도 같이 이렇게 먹고 그랬어요. 근데 너무 막 침 생기고 막 많이 먹으면 안 돼서 늘 촬영 전에 식사를 꼭 [뉴스데스크]◀ 앵커 ▶멸종위기종이자, 얼굴에 미소를 지은 듯 보여 '웃는 고래'라고 불리는 토종 돌고래, 상괭이가 최근 남해 앞바다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.먹이 사냥을 하고, 구애 활동을 벌이는 진귀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.차현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.◀ 리포트 ▶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 조사선이 흰 물보라를 일으키며 힘차게 나아갑니다.토종 돌고래, 상괭이를 관찰하기 위해섭니다. "저기 지금 (상괭이) 보이시죠. <봤다> 기자님 보셨대요."상괭이들이 수면 위로 힘차게 뛰어오릅니다.여러 마리가 빠른 속도로 헤엄치는 모습도 보입니다."육지에서 15분가량 배를 타고 나왔는데요. 초양도 앞바다에서 상괭이가 목격되고 있습니다. 지난해 이곳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만 상괭이가 1천 번 넘게 출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"봄부터 초여름 사이는 상괭이들이 번식을 시도하는 시기입니다.최근엔 짝짓기를 위해 두 돌고래가 서로의 주위를 맴돌며 유영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기도 했습니다.국제 멸종위기종이자, 국내에서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상괭이의 구애 활동 모습은 매우 보기 힘든 희귀한 장면입니다.그런데도 이곳에선 상괭이들을 여럿 관찰할 수 있는 이유.예로부터 사천 앞바다는 죽방렴 멸치 어업으로 유명합니다.다른 근해 어업 현장과 달리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어장이라 사람들 활동이 덜하고 작은 물고기들도 많습니다. [김현호/한려해상국립공원 해양자원과장] "먹이 자원이 좀 풍부하고 또 다른 지역에 비해서 어떤 자기 생명이나 위협을 주는 그런 어구라든지 어망 같은 게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‥"실제로 먹이 사냥을 위해 물고기를 뒤쫓는 상괭이 모습이 종종 관찰되기도 합니다.[주대영/국립공원공단 이사장] "한려해상국립공원이 상괭이의 중요한 서식지로 확인되었습니다. 국립공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서식지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"국립공원공단은 관찰 자료를 토대로 상괭이 개체 수를 안정적으로 늘려갈 방안을 연구할 계획입니다.MBC뉴스 차현진입니다.영상취재: 전인제 / 영상편집: 김지윤 / 영상제공: 국립공원공단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. ▷ 전화 02-784-4000 ▷ 이메일 mbcjebo@mbc.co.kr ▷ 카카오톡 @mbc제보영상취재: 전인제 / 영상편집: 김지윤 / 영상제공: 국립공원공단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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